여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쏭크란 축제 1 물공격을 받으면서 드디어 람부뜨리 동대문 우리의 아지트에 도착했다. 동대문은 한국에서 쏭크란을 즐기기위해 간 여행자들이 집합해 있는 곳으로 식당겸 여행사를 같이하는 곳이였다. 노랑색 단체 복을 맞춰입고서 물도 보충하고 잠시 쉬기도 하고 그 길을 지나는 사람들을 공격도 하는 곳이였다. 물총을 피해 이리저리 쫓겨다니던 신세에서 한숨 돌리고 물총에 있는 물 간단하게 보충하고 잠시 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물도 보충하고 한숨 돌리고 우린 다시 아지트를 빠져나가서 더 사람 많은 곳으로 갔다. 람부뜨리는 사람들로 가득하고서 그곳을 빠져나가는 것 조차 시간이 많이 걸렸다. 카오산에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 것도 처음이지만 태국 현지인들이 이렇게 많은 것도 처음이다. 여기 카오산 근처는 오늘만은 외국인의 거리가 아닌것 같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