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중복中伏 날짜 한자 뜻 풍습 인사말

2022년 중복의 날짜는 7월 26일입니다. 삼복더위 중 중복날이 다가오니 무더위가 시작되네요. 중복을 맞이하여 날짜 계산하는 방법과 한자 뜻 유래 그리고 인사말 이미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중복 인사말 이미지 복날 뜻과 유래

 

중복 한자 뜻

 

중복 한자 뜻

 

중복 한자 뜻은 가운데 중과 엎드릴 복입니다. 초복 중복 말복의 중간에 있어서 가운데 중을 쓰고 복자는 사람이 개처럼 엎드려 있다는 복을 써요. 일 년 중 무더위가 가장 심한 시기로 가을 기운이 땅으로 내려오다가 더위에 잠깐 엎드러 있다고 해서 복날이라는 유래도 있어요.

 

중복 이미지

 

삼복 날짜 계산 하는 법 (초복 중복 말복)

 

초복은 하지로 부터 세 번째 경일, 중복은 네 번째 경일을 뜻하고 말복은 기준이 입추로부터 첫 번째 경일입니다. 경일은 천간에 해당하는 날을 말하는데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의 십간이 경으로 된 날을 말합니다. 십간은 열개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경일은 10일 주기로 돌아오며 초복과 중복은 열흘 차이가 납니다.

 

말복은 입추의 첫번째 경일을 뜻합니다. 2022년 초복은 7월 16일 중복은 7월 27일 말복은 8월 15일입니다.

 

삼계탕

 

초복 중복 말복 삼복 음식

 

복날에는 무더위에 땀을 흘려 더위에 지친 몸을 보호하기 위하여 따뜻한 음식을 먹었는데 삼계탕이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삼계탕은 원래 계삼탕이었는대요. 주재료인 닭보다 부재료인 인삼이 귀하다는 인식이 생기며 삼계탕이라고 불리기 시작했답니다. 닭과 인삼은 열을 내는 음식으로 따뜻한 기운이 내장 속 안으로 불어넣어 줘 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밖에 보양식으로는 단백질 함량이 풍부하고 위와 장을 보호하는 성분이 있는 추어탕이 있습니다. 또 장어구이는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해 몸쏙에 쌓인 활성산소 제거에 좋다고 해서 복날 보양식 음식으로 많이 먹습니다. 

 

 

초복 중복 말복 풍습

 

일년중 가장 더운 날이 벼를 잘 자란다고 여겨 이날 떡과 전을 장만하여 논에서 농사가 잘 되도록 하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를 복제라고 합니다. 삼복에 비가 오는 것을 삼복비라고 하는데 전남에서는 복날의 비를 농사비라고 여겼고 부산에서도 비가오면 풍년이 든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강원도에서 천둥이 치면 산과가 흉년이 든다고 여겼습니다.

 

 

중복 인사말 이미지 복날 인사말

중복 인사말

중복에 보내면 좋은 인사말 이미지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시원한 중복 수박이미지입니다. 첨부파일 다운로드하셔서 지인 친구들에게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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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무더운 삼복더위의 중복입니다. 시원한 해신탕 드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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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빙수

 

펭귄도 덜덜 떨고 지나갈만큼 시원한 망고 빙수 이미지입니다. 중복에 빙수 드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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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7월 26일은 중복입니다. 보양식 챙겨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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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중복입니다. 맛있는 보양식 드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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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 더위에 보내면 좋은 인사말과 중복 한자 뜻, 옛 조상들의 풍속, 인사말을 적었으니 많은 이용부탁드리겠습니다. 삼복더위에 맛있는 것 챙겨드시고 더위를 이겨보아요.

 

 밤 인사말 이미지 저녁 인사 이미지 모음

밤 인사말 이미지 저녁 인사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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