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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수영 교정반 자유형 드릴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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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속해있는 반은 수영장에서는 연수반이라고 불리우지만 9개월 정도 된 반이다. 화목에 강습이고 주2회 수업이라 주 3회 수업하는 반보다는 더 디게 나가는 편이다. 

 

 

수영선생님은 내가 여태까지 만났던 선생님중에 가장 많은 드릴을 하는 편이다.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네달을 나간후 일주일에 한번씩 자유형 주간, 그 다음주에는 배영 주간 평영 주간 접영 주간으로 나간다. 화요일에는 오리발을 끼고 드릴연습 목요일에는 화요일에 나간것을 오리발 없이 연습한다.  드릴 연습한 것을 잊지 않기 위해 내 블로그에 하나씩 적어보도록 해본다.

 

1.자유형 발차기150m

2. 킥판끼고 스컬링100m _ 어깨 약간 벌려주고 팔꿈치 아래만 누운 8자로 물잡기 연습하기. 물감을 연습하려고 했는데 앞으로 나가는 것이 어려움, 손가락은 붙이고 팔꿈치 아래도 물감을 느낄 수 있게

3. 사이트킥 차면서 허벅지에 있는 어깨와 팔 들어올리기 150m _ 이때는 광배가 늘려주는 느낌으로 팔은 삼각형 모양이 되게 꺽어주기. 사이드킥이 안되니 무척 힘들었음

4. 갈때는 접배평자 올때는 자유형 200m

5. 주먹쥐고 자유형 100m _ 물을 못 잡으니 발차기를 빠르고 세게 차야함.

6. 자유형 50m

 

오리발끼었을때는 킥판없이 헤드업하고 발차기 100m _ 눈 밑으로 물이 잠겨도 되고 코로 숨을 쉴때말 살짝 올려 숨 쉬면 됨

오리발 잠영 50m _ 잠영할때 팁이라면 몸에 있는 이산화탄소 다 내 뱉고 출발하기 전에 크게 숨을 들이 마시면 된다고 함.

 

수영장에서 자유형 잘 하는 사람은 보기 드물다. 그래서 접영 잘하는 사람들보다 팔 한번 저을때 마다 쭉 밀고 나가는 사람들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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