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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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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트레스와 과로로 인해 장이 좋지 않습니다. 요즘 한의원에서 침 맞고 배에 뜸을 뜨고 있지만 예전처럼 쉽게 괜찮아지지 않습니다. 생활 습관을 조금 바꾸니 과민성대장증후군도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그 원인 중 하나가 아침마다 먹는 커피였는데 커피를 끊고 차를 마시지 속도 편하고 좋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이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대장과 소장 사이 내장 감각의 과민성이나 비정상적인 운동이 원인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또한 술,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 등의 원인이 있습니다. 복부의 배꼽 정중앙이나 좌측 하부 즉 배꼽에서 5시 방향 쪽으로 누르면 아픈 경우가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완치 방법

 

첫 번째 스트레스를 줄여야 합니다. 명상, 스트레칭, 운동 같은 것으로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심각한 스트레스라면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인 중에 유산균과 내과 약을 처방받아도 좋아지지 않던 장을 우울증 약을 처방받아서 먹었더니 장이 좋아졌습니다. 극심한 스트레스가 우울증이 원인이었던 것이죠.

 

두 번째 음식조절을 해야 합니다. 특히 술 매운 음식, 우유, 콩류 등은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약과 유산균, 몸에 좋은 음식을 먹더라고 피해야 할 음식을 먹는다면 계속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재발되곤 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은 차

 

커피는 몸을 차게 해서 대장에 자극을 주어서 피해야 합니다. 저 역시 한의사 선생님 조언에 따라 커피를 끊고 페퍼민트 차로 바꾸었습니다. 페퍼민트는 소화기 계통을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복부 팽만감을 완화시켜주어 가스를 밀어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생각차도 추천합니다. 생강은 위액 분비를 자극해 소화를 도와줍니다.

 

 

음식을 조심해서 먹고 좋은 차 마시면서 가볍게 운동하는 것이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좋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이렇게 먹기 쉽지는 않죠. 저도 2주 정도 고생하다가 3주 차까지 심해져서 음식 조절을 하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스트레스 줄이고 걷기 운동하면서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완치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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