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다리가 저릴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밤에 다리가 저리는 증상으로 신경과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진단 받다. 어머니가 밤에 다리가 저리고 쑤시고 잡아당기는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낮에 움직일 때는 괜찮은데 자기 전에 누우려고 하면 다리가 시리고 저린 이상한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대학병원에 소화기 내과를 다니시는데 교수님께 이 상황을 이야기하니 신경과로 협진을 해주셨습니다. 밤에 다리가 이상한 느낌일 들 때 가야 하는 병원은 밤에 다리를 한참을 주물러야 잠을 잘 수 있고 시린 건지 저린 건지 다리에 벌레가 기어가는 듯한 느낌도 든다고 합니다. 신경과에 방문해서 상담하니 이것은 하지불안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이런 환자들이 많다고 하네요. 하지불안 증후군이란 다리에 불편한 느낌이 들며 쉬거나 가만히 있을 때 증상이 심해지고 움직이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고 합니다. 특히 반에 심해져서 수면을 방해하는 신경계 질환이라고.. 이전 1 다음